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모모콘(대표 김창근, 김세진)은 자사의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MOMO X를 통해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 가수 DJ DOC편을 5일 공개했다.
지난달 처음 선보인 MOMO X의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은 신선한 기획과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연예인들의 새로운 모습을 연출해, 공개하는 영상마다 이목을 집중시키며 현재 페이스북, 유튜브 등 주요 SNS를 통해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DOC 멤버들은 “4집 앨범 발매 당시 100만장 이상 판매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DOC의 첫 독립앨범으로 의미가 각별하다.”며 1000원에 올라온 사실을 개탄하며, 후에 굴욕적인 현장을 예고했다.
1000원에 거래하러 나온 판매자는 잔돈이 없다는 정재용에게 “500원만 내라”며 쿨하게 네고해 주는데 더해, 맨 얼굴의 김창렬을 알아보지 못해 DJ DOC에게 큰 굴욕을 안기며 폭소를 자아냈다.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 DJ DOC편은 MOMO X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oxmedia)와 유튜브(www.youtube.com/momoxmedia)에서 볼 수 있다.
모모콘은 지난해 설립돼 모바일에 최적화 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서비스 하는 모바일 미디어 기업이다. 최근 자체 브랜드 MOMO X를 통해 새로운 형식, 다양한 소재로 예능에 특화된 모바일 방송을 선보여 공개하는 영상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