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열의 스케치북' 악동뮤지션-박지선 [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악동뮤지션과 박지선이 함께하는 ‘작사의 후예’가 지난 8월 2일 녹화를 마쳤다.
5일 밤 방송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작사의 후예’ 코너에서는 캠핑 분위기에 맞게 4MC의 롤링페이퍼가 공개됐다.
이번 ‘작사의 후예’는 ‘한여름 밤의 비밀 – 너에게 차마 할 수 없었던 비밀 이야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악동뮤지션은 소유와 정기고가 함께한 ‘썸’을 개사했는데, 악동뮤지션 사연은 “희열 삼촌이 우리 엄마보다 한 살 많으시더라”라며 비밀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악동뮤지션과 박지선이 함께한 ‘작사의 후예’는 5일 밤 12시 20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