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지역농산물 팔아주기‘직거래 장터’운영

  • 대량생산 농가 옥수수 100포대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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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권 상주경찰서장(우), 문광재 옥수수 생산농민(좌)[사진=상주경찰서 제공]

김환권 상주경찰서장(우), 문광재 옥수수 생산농민(좌)[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지난 3일 경찰서에서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로 상주시 화북면에서 대량으로 옥수수를 생산하고 있는 문광재(58)씨의 옥수수 100포대(3000개)를 구매해 주는 ‘일일 직거래 장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약 5년 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천해 오고 있는 행사로 전년도 오디 팔아주기에 이어 이번에는 옥수수 농가에 도움을 주기로 하고 실시했다.

한편, 상주서는 이외에도 농가 봉사나 전통시장 장보기 등으로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몸과 마음을 다해 펼치며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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