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에이블씨엔씨의 스위스퓨어는 여름철 더위와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보살펴 줄 ‘본 마망(Bonne Maman) 레시피 마스크’ 2품목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본 마망 레시피 마스크는 슬리핑 타입인 ‘그릭 요거트’와 씻어내는 타입인 ‘리코타 치즈’ 2종으로 구성됐다.
리코타 치즈 마스크는 피부 각질 등 세안 후 남은 잔여물을 정리해준다. 눈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피부가 보이지 않도록 충분한 양을 바르고 3~5분 뒤 미온수로 헹궈내면 된다. 보습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우유 세라마이드와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안데스 호수 소금이 함유됐다.
정창현 에이블씨엔씨 스위스퓨어 팀장은 “본 마망 레시피 마스크는 자연에 가까운 제품으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려는 스위스퓨어의 철학을 오롯이 담아낸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