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2박3일간 충북 제천시 일대에서 '2016 신한그린애(愛)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 150명, 대학생 30명이 참가해 농촌 일손 돕기, 선물나눔, 벽화 그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원봉사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도심에서 벗어나 농촌 환경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단체생활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자연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체를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신한은행·BNK금융, 설 명절 맞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신한은행 #청소년 #환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