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정부3.0의 개방·공유·협력에 따라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KIC(Korea Innovation Center), WIPO(UN산하 세계지적재산권기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협약을 맺고, 국내 기술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됐다.
기보는 이외에도 WIPO와의 협약사업으로 올해 농업 및 수처리 관련 기술이전 세미나를 추진했다, 이에 따라 현재 2개 기업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진출방안을 논의 중이다.
기보 관계자는 “해외 기후 및 녹색기술 수요정보를 바탕으로 국내 기술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협력사업의 대표 사례로 기록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