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제주항공이 올 가을 휴양지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제주항공 리프레시 휴(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항공 리프레시 휴(休) 프로모션은 제주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6개의 해외 휴양지(코타키나발루, 오키나와, 세부, 다낭, 괌, 사이판) 노선에 대해 최대 83%까지 할인된 항공권을 판매하는 휴양지 특가 프로모션이다.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 등이 모두 포함된 편도항공권 기준이며, 할인 항공권 예매는 오는 8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가능하다.
또 해당 노선 중 코타키나발루, 괌, 사이판, 오키나와는 자유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현지 및 온라인 자유여행 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항공을 이용해서 여행을 하면 자유여행 라운지를 통해 숙소, 입장권, 교통패스, 옵션투어 등을 예약할 수 있으며 각종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