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창레미콘‧㈜BOK, 후원 약속 ▲2일 세종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를 위해 후원금을 내기로 의논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상철, 엄미숙, 김홍영)에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금남면 소재 기업인 금창레미콘(대표 박필복)이 400만원을 전달했고, ㈜BOK(대표 이규순)가 월 100만원의 정기후원을 약속했다고 2일 밝혔다.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약 167명의 후원자들의 기부를 통해 1,400여만 원의 후원금을 조성했으며,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금창레미콘과 ㈜BOK는 지난해에도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관련기사세종시 금남면, 마을회관 방문 주민 의견 청취세종시 금남면‧전동면 국토 대청결 운동 #금남면 #위기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