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아내 박미선, 프로그램 늘 때마다 예뻐보여" (아침마당)

2016-08-02 09:25
  • 글자크기 설정

이봉원 [사진=KBS '아침마당'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아침마당’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개그맨 이봉원이 출연했다.
이날 먼저 이봉원은 “사업을 망한 경험이 있는데 또 할 생각이 있느냐”란 질문에 “망했다고 하지마라. 실패다. 이전에는 남의 돈도 끌어다 사업했다면 이번엔 내 스스로 돈을 모아서 작게나마 다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아내 박미선이 가장 예뻐보일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예전엔 프로그램이 하나씩 늘 때마다 예뻐보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애들한테 저는 잘 못하는데 박미선은 참 좋은 엄마다. 엄마로서 정말 예쁘다”고 칭찬하며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