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무더위 속 맹훈련, 中 항저우 G20 미녀 순찰대

 

[사진= 항저우웨이보청스]

오는 9월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여성 순찰대도 강도높은 훈련과 서비스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전보망(錢報網)는 항저우 여성 순찰대가 매일 15km에 달하는 시후(西湖) 주변을 행군하고 항저우를 찾는 관광객을 안내하고 있다고 1일 전했다. 해당 여성 순찰대는 지난 5월 1일 노동절에 처음 만들어진 시후 관광지 법집행국 소속 'G20 순찰대'다. 연일 4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땀을 비오듯 흘리면서도 "조금의 원망도 후회도 없다"며 강인하고 아름다운 미소로 항저우를 웃음짓게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련기사

• 탕산 대지진 40주년, 시진핑 주석 탕산 방문
• 24만명 목숨 앗아간 탕산 대지진 4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