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화테크윈이 2일 한화탈레스 잔여지분을 인수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화테크윈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390원(7.21%) 오른 5만8000원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4배 가까이 증가한 101만여주다. 한화테크윈이 한화탈레스 주식 1350만주를 현금 취득했다는 소식이 상승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달 29일 한화테크윈은 한화 주식을 자기자본의 12.83%인 2880억원에 사들었다고 공시했었다. 관련기사한화테크윈, '한화비전'으로 사명 변경…비전 솔루션 사업 확장한화테크윈,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김치 전달 #신고가 #한화탈레스 #한화테크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