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국 악동 저스틴 비버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3년생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008년 뮤지컬 '13'을 통해 데뷔했고, 2009년 시리즈 '빅토리어스'에서 캣 발렌타인 역할로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1일 미국 한 외신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가 저스틴 비버에게 호감을 느껴 먼저 접근했고, 저스틴비버 역시 이를 거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는 4일 전 백댄서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터진 열애설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