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 "이번 앨범 수록곡 중 우리에게도 도전이라고 느껴지는 장르 있다"

2016-07-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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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좌측부터 송승현-최종훈-최민환-이홍기-이재진) [사진=더블유 코리아]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FT아일랜드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FT아일랜드는 컨셉추얼 트렌드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8월호를 통해 록스피릿을 담은 강렬한 화보를 공개했다.
FT아일랜드는 베레모와 와이드 팬츠 등 레트로한 유스 컬처(Youth Culture) 무드의 아이템을 활용해 유니크한 장면을 완성했다.

FT아일랜드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발매한 신보 ‘웨어스 더 트루스(Where’s the truth?)’와 밴드로서의 정체성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보컬 이홍기는 “이번 앨범 수록곡 중에는 우리에게도 도전이라고 느껴지는 장르가 있었다”며 “다양한 느낌과 악기를 시도하면서 그 음악을 우리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FT아일랜드는 라이브 무대에 강하다. 설령 관객이 우리 노래를 모르더라도 그 공연을 즐기게 할 자신이 있다”며 그들의 음악과 라이브 무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18일 강렬한 하드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곡 ‘테이크 미 나우(Take Me Now)’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FT아일랜드 이재진-이홍기 [사진=더블유 코리아]

FT아일랜드 최종훈 [사진=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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