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아쿠아 커버 파운데이션' 출시

[사진=미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아쿠아 커버 파운데이션’ 4품목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샤 아쿠아 커버 파운데이션은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우수한 커버력으로 피부 결점은 잘 가려주면서도, 피부 수분을 촉촉하게 채워주는 점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에는 치아씨, 붓꽃 추출물과 자작나무 수액이 들어있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준다고 알려진 카카두플럼과 라임 추출물도 함유됐다.

‘밝은 라이트 베이지(13호)’, ‘웜톤 내추럴 베이지(W21호)’, ‘쿨톤 핑크 베이지(C21호)’, ‘차분한 리얼 베이지(23호)’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피부 톤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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