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걸스피릿'이 다소 아쉬운 시청률로 방송을 시작했다.
20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걸스피릿'이 시청률 1.386%(이하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같은 시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마지막 회 시청률 2.498%보다 1.112%p 낮은 수치다.
내로라하는 걸그룹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았지만 국민 MC라 불리는 유재석의 파워를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걸스피릿'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