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덕PD'가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 김창완 밴드와 더 모노톤즈의 대기실을 습격한다.
Mnet은 '덕PD의 성덕투어' 2회에서 '덕PD'가 두 밴드의 연습실을 직접 찾아가 스페셜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덕PD의 성덕투어'는 록 음악을 사랑하는 Mnet의 '덕후' PD가 '팬으로서 아티스트를 꼭 만나고 싶다'는 마음에서 기획, 아티스트를 직접 찾아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트래비스, 딘의 인터뷰가 방송된 데 이어 이번주에는 김창완 밴드와 더 모노톤즈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김창완 밴드와 더 모노톤즈는 오는 23일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