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닥터스 8회[사진=SBS '닥터스' 8회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8회의 명장면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닥터스' 8회에서는 홍지홍(김래원)의 마음을 들었다 놓는 유혜정(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정은 "선생님, 제가 지금부터 어떤 행동을 할 거거든요. 인간 대 인간, 휴머니티요"라고 말한 뒤 지홍에게 다가가 포옹하듯 옷깃을 매만져줬다. 하지만 내심 다른 걸 기대했던 지홍은 혜정이 나가자 "뭐야, 쟤 지금 나 들었다 놓은 거야?"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그린닥터스-온종합병원, 부산 '의료 오지' 왕진 봉사신태용 감독, 두 아들과 튀르키예 피해복구 지원...스포츠닥터스에 2억 기부 #김래원 #닥터스 #닥터스 8회 #박신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