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딜리버리’는 2016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한 행사다.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발상지이자 문화도시 인천의 가치 재창조 일환으로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락밴드 음악을 배달한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전할 공연으로 마련했다.”며, “음악가는 재능과 실력을 발휘하고, 시민은 락 음악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까지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인천의 대표 여름 음악축제인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펼쳐진다.
SUEDE(영), WEESER(미), PANIC AT THE DISCO(미)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pentaportrock.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