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TV] '복면가왕' SOS 해상구조대의 정체는 '압구정 백야'의 박하나 '깜짝'

2016-07-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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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SOS 해상구조대의 정체는 배우 박하나였다.

7월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SOS 해상구조대'와 '상큼한 산토리니'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SOS 해상구조대'와 '상큼한 산토리니'는 해이의 '쥬뗌므'를 선곡, 상큼한 창법과 청아한 음색으로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판정단은 상큼한 산토리니의 손을 들어주었고 'SOS 해상구조대'는 박지윤의 '난 사랑에 빠졌죠'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가면을 벗은 'SOS 해상구조대'의 정체는 배우 박하나.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주인공이었던 그의 모습에 판정단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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