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올리브영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의 올리브영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3개사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리브영은 향후 ‘더우주’, ‘스트레스컴퍼니’, ‘스타크’ 3개사의 9개 상품을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국 8개 주요 매장에 입점시킬 계획이다.
선보경 CJ올리브네트웍스상품본부장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올리브영의 상품 소싱 노하우와 전국 매장 인프라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스타트업 육성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