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즈 중국 대작 ‘대천사온라인’ 국내 1차 CBT돌입

2016-07-0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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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녹스게임즈가 중국 대작 웹게임 ‘대천사온라인(중국 서비스명, 대주재)’의 국내서비스를 위해 7일부터 총 2회에 걸쳐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대천사온라인’은 중국 내에서 ‘대전신온라인’과 ‘패왕전온라인’으로 이름을 알린 청운인터렉티브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풀3D MMORPG로 출시 직후 2개월 간 웹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서버 오픈 이후 3개월간 매달 90억원, 150억원, 180억원의 성과를 달성, 최대 월 300억원까지 매출을 올렸으며 현재에도 중국에서 공식 오픈 서버 2000개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대작이다.

웹게임을 뛰어넘는 최고의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은 타격감을 극대화시키고 인터페이스와 맵에 따라 변하는 웅장한 음악과 함께 클라이언트 게임에서만 볼 수 있던 다양한 시점변경과 일러스트는 유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게임 내에서 다양하게 활성화할 수 있는 특수외형은 필살기스킬과 특수스킬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일부 외형효과는 캐릭터와 합체하여 전투력을 상승시키고 캐릭터의 외형도 변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50콤보를 진행할 때마다 4개 캐릭터의 능력치가 각각 증가하고 특수한 혈흔효과가 변화하는 콤보시스템도 게임의 특징이다.

녹스게임즈의 홍준수 대표는 “’대천사온라인’은 현재까지도 중국 웹게임 20위 권 내에 순위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 내에서 엑소 전 멤버 타오와 중국 탑 여배우 양미가 모델로 활동하여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어 국내 서비스에도 자신감이 있다”며 “’대천사온라인’의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두 번에 걸쳐 CBT를 실시하는 만큼 유저들에게 최고의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CBT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CBT 기간 동안 나의 선행 에피소드를 게시판에 소개하거나 ‘대천사온라인’ 게임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리는 유저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게임 내 GM이 직접 등장하여 유저들과 소통하는 GM이벤트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천사온라인’ 홈페이지(http://arc.noxgame.kr/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1차 CBT는 7일(목) 낮12시부터 이틀간 진행한다. 이어 1차 CBT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게임을 재정비하여 11일(월)과 12일(화) 양일간 2차 CBT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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