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여름 썸남으로 돌아온다…15일 신곡 깜짝 공개

에릭남 [사진=CJ E&M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에릭남이 오는 15일(금) 가요계 깜짝 컴백을 예고했다.

에릭남은 오늘(7일) 오전 7시 30분경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5일 0시 컴백 소식을 전했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컴백 포토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에릭남의 모습과 곡명의 초성 힌트 'ㅁㅊㄱㅇ'가 적혀있어 수많은 팬들이 '제목 맞추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측은 “가수 에릭남이 여름 시즌을 겨냥해 무더운 날씨를 날려줄 만한 쿨(Cool)송으로 15일(금) 0시에 돌아온다”며 “이번 디지털 싱글은 댄서블한 팝 락 장르의 곡으로 뮤지션 에릭남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VIEW’를 발매했던 에릭남은 음악방송과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가수로서의 진면모를 선보여 왔다. 또한, 6월에는 미국의 떠오르는 EDM 아티스트 콜라주(KOLAJ)와 함께한 오리지널 팝송 'Into You'를 발매, 팝 음악시장에 발을 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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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음악 작업을 지속해왔던 에릭남이 이번 싱글을 통해서는 어떤 매력 포텐을 터뜨리며 썸(머(Summer))남의 면모를 선보일지 대중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에릭남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음원은 7월 15일 0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