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4조 우간다 '정유시설 프로젝트' 수주 난항

2016-07-0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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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데일리]


▲아주경제 종목 뉴스
▷4조 우간다 '정유시설 프로젝트' 수주 난항
-GS건설 등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던 4조6000억원 규모의 우간다 '호이마 정유시설 프로젝트'의 막판 협상이 결렬되면서 수주가 불투명
-우간다 정부와 해당 프로젝트의 우선 협상자인 RT글로벌리소스 컨소시엄이 투자협약서 협상을 만료 시점인 지난달 30일까지 마무리 짓지 못해
-앞서 우간다 정부는 지난해 2월 RT글로벌리소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본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들어가

▷공정위, 임시 전원회의 15일 개최 물건너간 SKT·CJ헬로비전 M&A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M&A) 안건에 대한 임시 전원회의를 오는 15일 개최
-이번 회의에서 공정위는 기존 심사를 통해 밝힌 '불허' 결정을 유지할 것으로 전해져, 사실상 M&A가 물 건너갔다는 분석

▷"중국 경기둔화 막아라" 시진핑 4개의 화살 쏜다
-종속 성장의 뉴노멀 단계에 진입한 중국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 하반기 △투자 촉진 △공급측 개혁 △국유기업 개혁 △창업혁신이라는 4개의 화살을 쏘아올릴 것이라고 중국증권보가 최근 보도

▷임종룡 "대우조선해양 구조조정 때 관치 없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대우조선해양 구조조정 과정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을 부인
-임 위원장은 6일 "구조조정은 채권은행들이 같이 모여 손실을 분담하고, 기업이 정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혀

▷저축은행, 펀드 판매 허가에도 '머뭇'
-저축은행들이 새로운 수익원을 찾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어
-금융당국이 새 먹거리로 펀드 판매를 허용했으나 불완전 판매와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선뜻 나서지 못해
-현재까지 펀드 판매 자격이 있는 30곳 가운데 6곳만 저축은행중앙회에 판매 의향을 밝혀

▷한진해운, 장기 용선 선박 11척 반납
-한진해운이 고가 용선 선박 반선을 통해 본격적인 노선 수익 구조 개선에 나서
-한진해운은 용선 기간 만료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총 11척의 장기용선 선박을 선주에게 반환할 예정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JW중외제약은 법인세 조사 결과에 따른 추징금으로 139억2244만2020원을 서울지방국세청에 8월 1일까지 납부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제이브이엠은 분기배당으로 주당 2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선창산업은 사업경쟁력 제고 및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 규제 준수를 위해 500억원의 신규 시설투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했다.

▷빛과전자는 김홍만 외 1인에서 다윈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성창기업지주는 계열사 성창보드와 성창기업에 각각 220억원과 70억원의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동양파일은 효율적 경영을 위한 각자 대표이사 체제 구축을 위해 한웅걸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SH홀딩스는 오민수 대표이사에서 오민수·윤기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이스트소프트는 100억원 규모의 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키스톤글로벌은 대표이사가 이종우씨에서 정철웅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금성테크는 일신상의 사유로 김경규·서정욱 사외이사가 중도 퇴임한다고 공시했다.

▷대한해운은 포스코와 7210억8813만원 규모의 원료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대유에이텍은 최대주주인 동강홀딩스와 대유플러스 간 분할·합병(인적 신설 분할·합병)에 따라 최대주주가 동강홀딩스 외 7인에서 대유홀딩스 외 7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대유신소재는 동강홀딩스의 회사분할로 인해 최대주주가 동강홀딩스 외 특수관계인 8인에서 대유홀딩스 외 특수관계인 8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삼강엠앤티는 8억9999만8887원 규모의 무보증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행사한다고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전직 직원에 대한 배임 등의 혐의 공소제기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Midnight News
▷미국 FOMC 의사록, "정책위원들은 통화완화 장치를 또 한 차례 제거하는 것이 정당성 있는 조치인지를 판단하기에 앞서 브렉시트 투표 결과에 대한 추가 자료를 기다리는 편이 신중한 태도라는 데 대체로 동의"
- 많은 정책위원들은 고용의 급격한 둔화가 '통계적 잡음'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 대부분의 위원들은 "중대한 경제적, 금융적 쇼크가 일어나지 않을 경우 연방기금금리에 대한 목표 범위를 인상하는 것은 적절할 것이다"는 기본입장을 재확인

▷미국 6월 ISM 비제조업지수 56.5, 예상(53.3) 상회. 7개월래 최고치

▷미국 6월 Markit 서비스업 PMI 확정치 51.4, 예상(51.3) 상회. 4개월 연속 상승세

▷미국 5월 무역수지 적자 411억달러, 예상(-400) 하회. 11개월여 만에 최대폭 증가

▷독일 5월 공장수주 MoM 0.0%, 예상(+1.0) 하회

▷영국 자산운용사인 핸더슨 글로벌 인베스터가 39억파운드 규모의 '영국부동산 PAIF' 펀드와 '영국부동산 PAIF 피더' 펀드의 환매 중단

▷컬럼비아 트레드니들 13.9억파운드 규모의 PAIF 펀드 환매 중단

▷캐나다 라이프도 총 4.5억파운드 규모의 4개 펀드 환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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