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김새론, 애틋 비하인드컷 공개…이제 그만 '꽃길' 걷게 해주세요

2016-07-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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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마녀보감’ 윤시윤과 김새론은 저주를 풀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7월 6일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측은 윤시윤·김새론의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쉬는 시간에 포착된 윤시윤(허준 역), 김새론(서리 역)의 그림 같은 투샷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마주보며 쉬는 쉴 새 없이 대화를 나누거나 촬영의 합을 맞춰보고 있다. 옅은 미소로 김새론을 바라보는 다정다감 윤시윤과 날이 갈수록 사랑스러워지는 김새론은 가만히 있기만 해도 특유의 분위기를 발산한다.

어느덧 촬영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두 사람은 눈빛만 봐도 호흡이 맞을 정도로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그 덕분인지 마주보고 있을 뿐인데도 애틋하고 아련한 분위기가 감돈다. 두 사람의 거리에서조차 밀착 스킨십보다 더 설레고, 촬영 시작 전 합을 맞춰보는 동안에도 벌써부터 절절한 감정이 흘러나오는 섬세한 연기와 오가는 눈빛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윤시윤, 김새론만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극중 허준과 서리의 로맨스도 한층 더 애틋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허준이 홍주(염정아 분) 흑주술의 근원인 흑단검을 삼매진화로 불태우며 긴장감을 고조시켰고, 서리의 저주의 기한이 다가오며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다. 과연 남은 초를 다 켜고 저주를 풀 수 있을지, 마의금서 속 진실한 사랑의 희생이 무엇인지, 두 사람의 로맨스가 해피엔딩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이제 홍주와의 최후의 결전을 눈앞에 두고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결말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며 “사랑스럽고 애틋한 단짠 로맨스 속에서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성장해온 두 사람, 운명에 맞서는 허준과 서리의 이야기를 끝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마녀보감’ 17회는 오는 8일(금) 오후 8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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