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측은 이번 의향서에 TCL의 시장자원과 상보의 디스플레이용 소재 및 부품 등 제품생산 기술을 결합해 공통으로 시장을 개척하며, 조건이 갖추어 졌을 때 총 금액 약 1억 미국 달러 규모의 합작 공장을 건설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는 등의 내용이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상보는 중국 TCL 리둥셩 회장과 1억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는 다수 언론매체의 보도에 대해 "7.5 오후 서울에서 중국 가전기업 TCL과 합작비망록 체결식이 이뤄졌다"고 6일 공시했다.
상보 측은 이번 의향서에 TCL의 시장자원과 상보의 디스플레이용 소재 및 부품 등 제품생산 기술을 결합해 공통으로 시장을 개척하며, 조건이 갖추어 졌을 때 총 금액 약 1억 미국 달러 규모의 합작 공장을 건설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는 등의 내용이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상보 측은 이번 의향서에 TCL의 시장자원과 상보의 디스플레이용 소재 및 부품 등 제품생산 기술을 결합해 공통으로 시장을 개척하며, 조건이 갖추어 졌을 때 총 금액 약 1억 미국 달러 규모의 합작 공장을 건설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는 등의 내용이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