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413화..배신자가 된 켄타스 실험체로 전락?

2016-07-0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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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413화]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5일 네이버에 따르면 손제호·이광수 작가의 웹툰 노블레스 413화가 업데이트됐다.

웹툰 노블레스는 네이버에서 화요일마다 연재하는 웹툰으로, 413화에서는 켄타스가 로드에게 끌려가 배신자가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전 웨어울프 로드인 무자카를 찾아 나선 켄타스는 현 로드의 명령을 받은 웨어울프들의 추격을 받고, 켄타스와 함께 있던 개조인간 M-21과 같이 끌려가게 된다.

웨어울프 로드는 켄타스가 과거 무자카에게 도움을 받고, 일족의 비밀 연구시설을 몰래 살피고 불만을 표했으며, 자신이 내린 명령을 무시하고 배신자 무자카를 찾아갔다는 이유를 들어 처벌한다.

켄타스는 모든 것이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판단하고 자신과 뜻을 함께했던 루나크를 살리기 위해 루나크와 반목한다.

현재 노블레스 413화는 10점 만점에 평점 9.89점을 기록 중이다.

웹툰 노블레스는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마친 주인공이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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