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래는 드라마 SBS '쓰리 데이즈', tvN '마이 시크릿 호텔', SBS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했다. SBS '질투의 화신'에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유정래가 맡은 간미영은 전직 간호사 출신인 기상캐스터로 표나리(공효진 분)와 함께 기상캐스터의 이야기를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부당한 처우에 대해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이야기도 소신 있게 발언하는 인물이다.
유정래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맡은 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다. 연기 이외에도 수영, 무술, 바이크, 스킨스쿠버, 창던지기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배우이기도 하다. 이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그녀가 보여주게 될 앞으로의 모습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재능과 경험을 가진 배우다. 이번 작품 또한 그녀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