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미니스톱이 30일 팔도 명물시리즈 도시락 제 4탄 ‘순창고추장 불고기 도시락’을 출시했다.
미니스톱 ‘순창고추장 불고기 도시락’은 고추장으로 잘 알려진 순창지역의 고추장 양념을 사용하여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상모 미니스톱 도시락 MD는 “육류반찬을 선호하는 남성 고객은 물론이고, 여성고객의 입맛에도 잘 맞도록 고추장 불고기를 매콤하고 담백하게 구워냈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고객들이 미니스톱에서 더욱 다양한 지역 별미를 맛볼 수 있도록 각지의 별미를 도시락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니스톱은 전국의 맛집과 유명 음식들을 고객이 더욱 가까이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편의점화 하여 팔도 명물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1탄‘전주식 비빔밥 도시락’, 2탄 ‘언양식 바싹불고기 도시락’, 3탄 ‘남도식 떡갈비 도시락’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