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아주경제 엄주연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청포도 과즙을 담은 과즙탄산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355㎖ 용량의 캔 제품으로 청포도 과즙이 10% 들어있다. 패키지는 기존 제품 고유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청포도 이미지를 담아 제품 특징을 강조했다.
지난 2009년 출시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15년 연속 100% 주스 세계 1위(2000~2014년, 유로모니터 기준)의 글로벌 주스브랜드 트로피카나의 노하우로 만든 과즙탄산음료다. 사과·자몽·망고·포도·복숭아·오렌지·청포도 등 7가지 다양한 맛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