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29일 미사강변 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을 미사강변도시 13블럭 중앙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 (사)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장,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에 이어 축사와 현판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종수 부시장은 LH하남사업본부장 등 2명의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에서 “뜻 깊은 복지관의 개관을 축하하며 특히, 복지의 손길이 절실한 임대주택단지인 이 곳의 복지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