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빅스의 단독 콘서트 서막이 열린다.
빅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의 티켓을 오픈한다.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은 오는 8월 1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엘리시움'은 선택된 자들만 갈 수 있는 낙원을 의미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빅스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무대로 팬들을 열광케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빅스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