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 '아이돌 컴백대란' 합류하며 7월 18일 쇼케이스 확정

2016-06-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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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골드문 뮤직/ 에렌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남성 5인조 그룹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이 오는 7월 19일, 자정을 통해 2nd Mini Album 'Come to me' 로 컴백한다

비트윈은지난해 8월, 1st Mini Album 'INSATIABLE' 발표 이후, 약 1년여 만에 국내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이전의 강렬했던 모습과는 다른 섹시한 마성의 남자로 컴백할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비트윈은 현재 자켓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완벽한 변신을 위해 오랜 시간 철저히 준비 한 만큼 두 번째 미니앨범'Come to me'에 대해 멤버들과스태프모두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있다”고 전했다.

비트윈은 2014년 데뷔 후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2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소화했다. 특히 지난 12월에 발매한일본 오리지널 싱글 '셰이크잇 업(SHAKE IT UP)' 이 일본오리콘 차트 13위 진입에 성공, 음악성과 대중성을 증명하고 다시 시작하는 국내 활동에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비트윈의 2nd Mini Album 'Come to me' 는 7월 19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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