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남동발전 등 8개 에너지 공공기관이 순차적으로 상장된다.
정부는 14일 열린 '2016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에너지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세재정연구원의 한전,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8개 상장 공공기관에 대한 연구결과 투명성, 상업성, 투자 접근성이 상장 이후 개선됐다.
이에 정부는 남동발전 등 발전 5사, 한전KDN, 가스기술공사, 한수원 등 8개 에너지 공공기관의 상장을 추진한다. 단 기업가치, 주식시장 상황 등을 보아가며 순차적으로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가 올 하반기에 상장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정부는 상장 공공기관의 경영 투명성, 자율 감시감독 등이 강화되고, 시장자금 유입으로 자본이 확대돼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14일 열린 '2016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에너지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세재정연구원의 한전,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8개 상장 공공기관에 대한 연구결과 투명성, 상업성, 투자 접근성이 상장 이후 개선됐다.
이에 정부는 남동발전 등 발전 5사, 한전KDN, 가스기술공사, 한수원 등 8개 에너지 공공기관의 상장을 추진한다. 단 기업가치, 주식시장 상황 등을 보아가며 순차적으로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상장 공공기관의 경영 투명성, 자율 감시감독 등이 강화되고, 시장자금 유입으로 자본이 확대돼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