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강남지역 서비스 편의 개선과 고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 초 신년 기자간담회와 지난 4월 개최한 2016 Service Experience Day에서 ‘균형성장 비전’을 기치로 내세웠으며,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편리한 접근성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기반으로 최고의 고객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는 2015년 수원에서 최초로 국내에 도입된 선택형 맞춤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My Service)’를 오픈과 동시에 도입했다.
이는 제주, 금정, 죽전, 천안 등에 이어 전국에서 여덟 번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에서는 ‘마이 서비스’ 중 3가지 옵션인 이코노믹, 라운지, 스피드 옵션이 제공돼 고객의 기호와 편의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의 신규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8가지 항목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타월, 골프 우산, 트롤리 백 또는 보스턴백 등의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를 예약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SONAX 탈취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를 통해 강남지역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프리미엄 서비스 및 브랜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최고의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인프라 확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총 40개의 전시장 및 4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41개의 전시장, 48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