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에릭남이 미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 핫 아티스트와 손잡고 발매할 예정인 오리지널 팝송(Original Pop Song) 'Into You'를 글로벌 음원사이트와 손잡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한 것. 글로벌 음원사이트 측은 에릭남에게 대대적인 프로모션 계획을 약속하고, 최대한의 서포트를 위해 앨범 발매 일정을 하루 늦춰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에릭남의 첫 오리지널 팝송(Original Pop Song) 'Into You'는 미국 팝시장에서 주목받는 ‘Electronic Dance Band’아티스트인 콜라주(KOLAJ)와 함께 작업한 곡이다. 오는 10일 한국의 주요 음원사이트를 비롯해 아이튠즈·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메이저 플랫폼들을 통해 월드와이드로 발매될 예정이다.
일렉트로닉 댄스 밴드(Electronic Dance Band) 콜라주는데뷔 싱글 'The Touch'는 최근 음악팬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음악으로 입소문을 타며 글로벌 최대의 음원사이트인 스포티파이에서 약 500만 회가 넘는 청취수를 기록 중이다. 또 케스케이드(Kaskade)의 'Whatever '피쳐링에 참여해 이름을 빠르게 알려가는 중이다.
한편 에릭남이 콜라주와 함께한 'Into You'는 10일(금) 정오 발매에 이어 미국 유명 영상감독과 함께 작업할 것으로 알려진 'Into You'의 뮤직비디오를 7월 초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