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 맞아 후텁지근한 날씨 전망… 낮 최고기온 30도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9일은 단오를 맞아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을 웃도는 후텁지근한 날씨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서해안과 경상남북도 일부 내륙, 강원산간에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음력 5월 5일 단오는 여자들은 창포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뛰며, 남자들은 씨름을 하는 절기 중 하나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점차 개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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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9℃, 낮 최고기온은 21℃에서 30℃로 어제보다 무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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