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지난 4월 18일 발표한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의 후속조치로 한국공학한림원이 보유한 전문적 역량과 노하우가 창업기업들과 융합돼 한차원 높은 성공방정식을 만들어내기 위함이다.
특히, 창업기업 멘토링에 관심과 참여의지가 있는 한국공학한림원 소속 전문가들을 'K-스타트업 서포터즈(K-Startup Supporters)'로 위촉,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혁신경험과 전문지식이 재능기부를 통해 창업기업 성공의 밑거름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발대식엔 주영섭 중기청장, 오영호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강시우 창업진흥원 원장, 양세훈 서울대학교 객원교수 등 기술·경영 멘토단, 오믹시스 우태하 대표 멘티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