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혜이니, '연애세포' 무한 발산…상큼+발랄

가수 혜이니 [사진=SBS '인기가요'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혜이니가 ‘인기가요’에서 톡톡 튀는 ‘연애세포’를 터트렸다.

혜이니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연애세포’로 상큼 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이 날 방송에서 혜이니는 흰색 민소매 미니 원피스로 상큼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무대에 올랐다. 또한 혜이니 만의 톡톡 튀는 목소리로 ‘터지는 연애세포’를 달달하게 표현해 귀까지 사로잡았다.

‘연애세포’는 톡톡 튀는 멜로디에 90년대 힙합 비트를 재현해 그루브하고 상큼한 느낌을 강조한 곡이다. ‘말랑말랑해진 나의 까칠했던 성격, 살랑살랑 꼬리치며 여우 짓도 하네’라는 가사로 사랑이란 감정을 처음 느끼는 소녀의 놀랍고 설레는 마음을 발랄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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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인기가요’에는 종현, 루나, EXID, 백아연, 피에스타, 정동하, 악동뮤지션,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신지훈, 라붐, CLC, 크나큰, 에이프릴, 빅브레인, MAP6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