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30/20160530143717308297.jpg)
가수 강타가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MTOWN@coexartium(코엑스 아티움)' 오픈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강타가 자신이 새로 맡게 된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에 소속사 수장이자 선배 '별밤지기'인 이수만을 게스트로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강타는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2016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으로부터 '소속사 수장 이수만이 '별이 빛나는 밤에'의 선배 DJ이기도 하다. 조언을 들은 게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수만은 내게 소속사 대표이자 선생님이고 '별이 빛나는 밤에' 선임 DJ이기도 하다"며 "그런 분에게 큰 응원을 받게 돼 기분이 무척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만과 이야기를 나누며 목표가 하나 생겼다. '별밤' DJ를 하는 동안 이수만을 게스트로 모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타는 해외 스케줄 상 다음 달 22일부터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