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예원이 슈즈 브랜드 소보와 콜라보한다[사진=SM C&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강예원이 재능기부와 선행,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소속사 SM C&C는 강예원이 슈즈 브랜드 소보의 신발 디자인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티스트적인 감성을 지닌 강예원과 슈즈브랜드 소보와 만남은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평소 동물애호가로 잘 알려진 강예원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동물연대에 기부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강예원은 오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신사동 갤러이 인데코에서 개인전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