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청소년달 맞아 모범청소년 포상

2016-05-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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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노규호)가 24일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 선도활동 유공자와 모범 청소년에게 포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포상받은 대상자는 교사, 청소년, 일반인, 경찰관등 총21명이다.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교종소리’를 작곡해 재능 기부한 부흥고등학교 3학년 정효재 학생은 경찰청장 표창을, 학교폭력과 교통안전에 적극 참여해온 부림중 김민서 등 4명의 학생은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도 매사 성실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해오름초교 임채원 학생 등 4명은 사단법인 청소년육성회에서 마련한 장학금을 함께 전달 받았다.

한편 노규호 서장은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가 돼주고 그 방법으로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방법”이라면서 “모범청소년 학생들이 또래친구들의 든든한 지킴이로써 학교폭력없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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