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병욱)는 최근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식습관 개선과 안전한 먹거리 내용은 담은 '백설공주와 마법지팡이' 뮤지컬을 공연했다.
뮤지컬 공연은 관내 미취학 어린이 210여명이 관람했다.
센터는 이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손씻기, 이닦기로 식중독 등 감염병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교육했다.
정병욱 센터장은 "어릴 때의 식습관이 평생건강을 좌우하듯이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영양, 위생 교육의 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음달 매주 화요일마다 행복한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031-566-23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