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경찰서(서장 진정무)가 지난 20일부터 경찰서 현관에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한『분당 청소년 그림 공모전』우수작 전시회를 열였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월말부터 3주동안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 공모전에는 각 학교에서 추천한 100여개 작품을 경찰, 교사, 미술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엄선한 20여 작품들이다.
또한, 우수작은 유관기관 순회 전시 및 교육자료, SNS 등을 통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수상자는 경찰서로 초청, 사회안전을 위해 일하는 경찰의 모습 보여주고 친구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당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