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라클에 따르면 새로운 서비스인 '오라클 인적 자원 관리 클라우드(HCM Cloud)'는 HR 부서가 쉽게 최신 베스트 프랙티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HR 부서 및 임직원들의 이슈 해결을 간소화하는 포괄적인 셀프서비스 솔루션, 새로운 워크라이프 애 플리케이션 및 기업의 디지털 인적 자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데이트된 기업 러닝 솔루션들을 포함한다.
오라클은 HR 부서의 편의를 고려해 워크라이프 애플리 케이션 포트폴리오에 신제품인 마이 볼룬티어링(My Volunteering) 및 오라클 HR 헬프 데스크 클라 우드(HRHD Cloud)를 추가했다.
HRHD 클라우드는 새로운 주요 기능들을 통해 HR 부서가 임직원들에게 저비용으로 고품질의 서 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의 워크 라이프 애플리케이션(Work Life Applications)은 기존의 HR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프로세스, 변환 및 직원 커뮤니티를 연결함으로써 직원 직무 몰입도를 증가시킬 수 있도록 한다.
마이 볼룬티어링 애플리케이션은 직원들의 자원봉사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사내의 자원봉사 프로젝트들을 확인하고 프로그램에 신속하게 등록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와 함께 오라클 HCM 클라우드는 경력 개발과 같은 애플리케이션들을 통해 기업들이 직원들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적합한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라클 HCM 전략 부문 크리스 레온(Chris Leone)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 HCM 클라우드는 HR 기능을 활용해 기업이 긍정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