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선 본부장(오른쪽)이 유해운 산업진흥본부장 협약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12일 공사에서 전국 지방공기업 도시개발공사 중 최초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건설신기술 활용촉진을 위한 정보교류 및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국토부 산하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국토교통 R&D 및 건설·교통 신기술 인증업무 전문기관이다.
경기도시공사 정동선 주거복지안전본부장은 “진흥원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공사가 시행하는 건설 사업의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는 향후로도 건설공사의 선진화와 국내 건설기술 발전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