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한국콜마는 지난 1·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21% 증가한 174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86억원으로 18%, 당기순이익은 133억2700만원으로 23.6% 각각 늘어났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화장품 부문은 홈쇼핑 매출 증가와 해외 수출 본격화가 실적을 견인했다"며 "제약의 경우 작년부터 고지혈증약과 치약형 잇몸약 등의 매출 호조가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콜마의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는 매출액 805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각각 14%, 31% 신장했다. 관련기사트럼프 관세에 日자동차 타격 불가피…마쓰다 영업익 57% 감소 전망 '젝시믹스' 브랜드엑스, 지난해 영업익 37%↑…역대 최대 실적 #실적 #제조업체 #코스맥스 #한국콜마 #화장품 #OD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