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여대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여자대학교는 12일 오후 서울 노원구 캠퍼스 학생누리관 앞 잔디밭에서 2016년 직무 페스티벌 ‘멘토와 함께 하는 도시락 데이’를 열었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이번 자리에는 공기업, 금융권, 마케팅, 해외영업, 웹디자인 등 9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 담당자와 80여 명의 학생들이 이번 멘토링에 참가했다.
현직 멘토들은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조언과 직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들려줬다.
전혜정 총장은 “취업문제로 고민이 많고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도시락을 먹고 힘내기를 바란다”며 “현직 멘토들로부터 좋은 조언들을 얻어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모두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