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JW중외제약은 '제24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강무일(59·사진)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강 원장은 2013년 가톨릭대의료원장 취임 후 비상경영 체제 속에서도 의료원의 자선진료와 해외 의료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 매년 120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시상식은 1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다.
JW중외박애상은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1993년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