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유인영이 김지석과 우정을 과시했다.
배우 유인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식차와 소시지 200인분. 분식 좋아하는 나랑 진욱 오빠 많이 먹고 마지막까지 힘내라고 간식차 보내준 김지석 오빠 고마워. 김보석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인영과 김지석은 연예계 절친으로 정평이 나 있다. 관계자는 "유인영이 김지석의 간식차 선물을 받고 더욱 힘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유인영이 출연하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