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금융감독원은 이달 15일까지였던 '1사 1교 금융교육'의 참여 학교 신청을 내달 30일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달 16일부터 3차 접수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말까지 총 4022개 초·중·고교가 참여를 신청했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이 올바르고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금융사 직원이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활동 지원 등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련기사신한은행,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금융감독원장상 수상금감원,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1사1교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